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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정보인증, 인수위 운전면허 이어 주민증 모바일 추진 소식에↑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3 13:30

수정 2022.04.13 13:30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운전면허증에 이어 주민등록증 역시 모바일화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한국정보인증에 수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1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한국정보인증은 전일 대비 4.01%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기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현안 브리핑을 진행하고 이 같이 밝혔다.

한국정보인증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지난 2020년 디지털 공인신분증의 현실화가 진행되면서 삼성전자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선보인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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