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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승원팰리체 더클래스’ 4월 말 분양 예정…커뮤니티 품격 더했다

뉴스1

입력 2022.04.14 15:07

수정 2022.04.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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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승원종합건설은 전남 무안군 무안읍에 조성 중인 신축 아파트 '무안 승원팰리체 더클래스'를 4월 말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온주택이 시행한 이 주거단지는 2019년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에 이은 2차 단지다. 남향 위주의 4BAY 특화·혁신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주거공간의 품격을 높였다는게 승원종합건설 설명이다.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127㎡, 130㎡ 158㎡ 151㎡ 등 중대형 평형대와 국민평형대로 불리는 84㎡까지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구성해 실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부 세대는 복층형 펜트하우스, 최상층 테라스 하우스 등 고품격 특화설계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무안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커뮤니티도 특징이다. 골프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장을 갖췄다. 트레드밀(러닝머신), 실내사이클을 비롯해 첨단 웨이트트레이닝 머신을 이용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도 마련할 예정이다.

집에서 모든 일을 제어할 수 스마트한 홈IoT 시스템 및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에코 시스템도 탑재할 계획이가. 각 세대 내 현관 입구에는 초미세먼지를 흡입해 주는 에어샤워기 및 에어브러시를 설치하고 세대 내 각 실에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적용했다. 초미세먼지를 99%이상 제거해주는 H13등급의 헤파필터 등을 설치해 타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에코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대당 1.8대에 달하는 편리하고 넉넉한 주차공간 조성으로 입주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주차난 문제도 최소화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무안군청, 무안읍사무소, 무안전통시장, 농협 하나로마트,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 및 생활편의 시설과 인접해 있다.


교육 여건도 좋다. 무안초 병설유치원, 무안초, 무안북중, 무안고, 백제고, 초당대 등이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에게 적합하다.
무안IC, 교촌교차로, 무안-광주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비롯해 무안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망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