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새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오디션 무대를 유튜브로 만난다.
엠넷은 14일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예선 통과 48팀의 무대를 방송 전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 '엠넷 TV'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17일 오후 7시부터 스트리밍된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음악성이 뛰어난 MZ 세대 밴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밴드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60여 년 전 전설의 한국인 밴드 '더 그레이트' 천재 뮤지션이 대한민국 대표 밴드를 찾는다는 설정이다.
이후 업로드되는 영상의 '좋아요' 수는 방송 출연 팀을 결정할 때 반영된다. 최종 우승 밴드는 1억원 상금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등 혜택을 받는다. 올여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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