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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중대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역량강화 교육

뉴시스

입력 2022.04.15 09:51

수정 2022.04.15 09:51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관리감독자 역량강화 교육 단체사진. (사진=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관리감독자 역량강화 교육 단체사진. (사진=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공단 관리감독자 28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명시된 관리감독자의 역할 이행을 강조하고 책임의식 고취를 통해 사업장 내 중대재해 예방과 발생 최소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또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산업안전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핵심 업무 ▲재해 발생 사례 및 예방 대책 ▲재해 발생 시 조치방안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사항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장세강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관리감독자는 산업재해 예방에 있어 가장 중추적인 직책인 만큼 높은 책임 의식을 갖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대재해·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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