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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마케팅 서비스 '파이브애드' 개시

김희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5 16:02

수정 2022.04.15 16:02

패스트파이브가 출시한 마케팅플랫폼 파이브애드의 이미지. 패스트파이브 제공
패스트파이브가 출시한 마케팅플랫폼 파이브애드의 이미지. 패스트파이브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피스플랫폼 기업 패스트파이브는 온오프라인 마케팅플랫폼 파이브애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브애드는 패스트파이브의 공유오피스 40개 지점과 업무 라운지 파이브스팟 15곳의 이용객 대상 마케팅 서비스다. 대상 인원은 등록 멤버 2만5000여명과 월평균 45만명의 방문객이다. 400대 이상의 오피스 내 디스플레이 광고와 팝업스토어, 종이컵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이번 출시는 공식적 상품화 개념이다. 서비스 제공 자체는 지난해부터 수요 기업의 선제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올해 1분기 관련 매출만 지난 한해 대비 180% 이상 성장했다. 현재 고객사는 250곳으로 월평균 15건 이상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멤버에게는 제휴 혜택을, 기업에는 고객과 접점을 제공하기 위해 파이브애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플랫폼 파워를 활용한 비임대 비즈니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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