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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상주시장 예비후보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 지급"

뉴시스

입력 2022.04.16 06:13

수정 2022.04.16 06:13

기사내용 요약
최고 수준의 복합레포츠·리조트 단지 조성
중·고교생에 택시비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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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정재현(65) 국민의힘 경북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상주형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추가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은 ▲모든 시민에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 지급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레포츠·리조트 단지 조성 ▲중·고교생 택시비 지원(포인트) 등이다.


그는 "코로나19가 점차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소상공인과 가계의 어려움은 치솟는 물가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주시장에 당선된다면 시민과 약속한 공약은 물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상주시 첫 5선 시의원으로, 7대 상주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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