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4월 셋째주 전국 9곳에서 5510여 가구가 분양된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 전국 9곳에서 총 5514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임대·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총 가구수의 약 74%(4069가구)가 지방에 집중됐다.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공급을 주도한다.
대표적으로 경남에 짓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1779가구)와 대전에 건립되는 '리더스시티 5블록'(1192가구)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3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 등 21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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