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축구선수 '홍대' 아이유 PD '소민' 역
이병헌 감독 홈리스 월드컵 도전 과정 그려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 선수 '홍대'가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박서준이 홍대를 연기했고, 아이유는 홈리스 국가대표팀 결성부터 월드컵 도전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방송국 PD '소민'을 맡았다.
박서준은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관객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줬으면좋겠다"고 했다. 아이유는 "첫 장편 영화 촬영이었다.
'드림'은 후반 작업을 마친 뒤 개봉 날짜를 조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