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디지털전환 플랫폼 ‘나야나’ 국내 최초 출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8 11:33

수정 2022.04.18 11:33

총개발비 51억5000만원 투입.
공공서비스, 이커머스 등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플랫폼.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이커머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플랫폼 ‘나야나’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18일 강원도는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에서 최문순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야나’를 출시한다 고 밝혔다.
18일 강원도는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에서 최문순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야나’를 출시한다 고 밝혔다.

18일 강원도는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에서 최문순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야나’를 출시한다 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나야나’는 행정안전부 공공마이데이터 87종을 활용하여 농어업인수당, 이커머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나야나’개발에는 국비 9억5천만 원, 도비 25억4천만 원, 민자 16억6천만 원 등 총 51억5000만 원 투입됐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나야나는 중앙정부도 우수성을 인정했고, 앞으로 관광, 일자리, 복지, 금융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외국 정부에 서비스를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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