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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멕시코 엘리사벳과 4년 장거리연애 비화

뉴시스

입력 2022.04.18 16:33

수정 2022.04.18 16:33

[서울=뉴시스] 이웃집찰스2022.04.18 (사진= KBS '이웃집 찰스'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웃집찰스2022.04.18 (사진= KBS '이웃집 찰스'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1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는 가수 강남이 특별 패널로 출연한다. .

고정 패널의 기회를 얻을지 모른다는 홍석천의 말에 강남은 "파이팅 넘치게 하겠습니다"라며 활활 타오르는 의지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인공인 엘리사벳(40)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 이웃집 찰스 엘리사벳2022.04.18 (사진=: KBS '이웃집 찰스'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 이웃집 찰스 엘리사벳2022.04.18 (사진=: KBS '이웃집 찰스'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MC와 패널들은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영상통화를 통해 주인공과 깜짝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녀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튜디오를 찾은 남편 관영(41)과 세 명의 아이들! 특히 강남은 막내 이다니엘(6)을 보고 ‘집에 데려가고 싶다’라며 다니엘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는데! 세 아이의 숨겨왔던 다양한 재능을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한다.



멕시코도, 한국도 아닌 캐나다에서 처음 만난 엘리사벳과 관영. 당시 어학연수로 캐나다에 갔던 관영은 유학 중이던 엘리사벳에 한눈에 반했다는데. 6개월의 짧은 연애 후 이어진 4년의 장거리 연애도 사랑의 힘으로 이겨낸 두 사람.

이날 방송에서 엘리사벳의 시부모님과 시누이 가족까지, 11명이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누가 봐도 사이좋은 가족같은 이들. 하지만, 하지만, 행복한 순간이 오기까지 힘든 시간들을 견뎌야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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