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차 ‘스타리아’, 리무진·캠퍼 모델 출시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9 18:27

수정 2022.04.19 18:27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현대자동차가 19일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출시했다. 비즈니스 밴인 리무진 모델과 캠핑에 최적화된 캠퍼 모델을 내세워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휠을 장착해 차별화를 이뤘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다목적차량으로도 이용 가능한 세미 타입 캠퍼 11(11인승)과 디럭스 타입 캠퍼 4(4인승) 등 2가지로 출시됐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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