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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고 내부온도 더 쾌적하게"... 트렉스타, 트레킹화 신제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9 19:04

수정 2022.04.19 19:06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
360도 전방향 방수·투습 기능
"더 가볍고 내부온도 더 쾌적하게"... 트렉스타, 트레킹화 신제품 출시
부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는 활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과 더 가볍고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한 코브라시리즈 신제품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 트레킹화(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360도 전방향 방수·투습 기능으로 신발 내부온도를 쾌적하게 해 어떠한 날씨와 장소에서도 발을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트렉스타는 하이퍼그립이 새로 개발한 신규 아웃솔과 우수한 내마모성을 갖춰 접지력이 우수한 슈퍼검 기술, 신발 측면에 바람을 모티한 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공기 채널 패턴기술을 극대화시켜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쾌적함과 통기성이 집중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통풍성이 좋고 무게도 훨씬 가벼워졌을 뿐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장착해 걸을 때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더해 뒤축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줘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는 독자적 피팅 기술인 네스핏을 적용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봄철, 편안하고 쾌적한 트레킹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강조한 트레킹화를 선보였다"며 "신발 하나면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만큼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트레킹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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