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크린토피아는 매장 수 기준 업계 1위 세탁 프랜차이즈 업체다. 설명회에서는 시장을 선도해 온 노하우와 창업 지원·가맹점 운영 등의 정보를 전달한다. 21일 속초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서울, 시흥, 춘천, 대구,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30일은 광주에서 열린다.
크린토피아는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 상황에 맞는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창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참석자가 실제 계약까지 이뤄질 경우 계약 조건에 따라 코인워시 건조기, loT 솔루션 요금 지원, 임대료 지원 등 최대 2000만원의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세탁편의점, 세탁멀티숍, 코인빨래방 등 예비 창업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사회, 경제적 트렌드에 맞춰 인건비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코인 빨래방 등 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창업 모델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전국 3100여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다.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까지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 투자 창업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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