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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하림, 5월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뉴시스

입력 2022.04.20 16:19

수정 2022.04.20 16:19

[서울=뉴시스]세종문화회관의 '천원의행복' 5월 프로그램 '동요, 클래식이 되다' 공연.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22.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세종문화회관의 '천원의행복' 5월 프로그램 '동요, 클래식이 되다' 공연.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22.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이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으로 '동요, 클래식이 되다'를 공연한다.

오는 5월18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공연엔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출연한다.

두 연주자는 익숙하고 친근한 동요와 클래식 소품을 엄선해 새로운 편곡으로 들려준다. 동요 프로젝트 음반 'NUNAYA'를 낸 박종화는 자신의 음반에 수록된 '꽃밭에서', '고향의 봄', '섬집아기'와 함께 쇼팽 에튀드(연습곡) 작품번호 10, 쇼팽 프렐류드 작품번호 28 등도 연주한다.


공연은 어린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만큼,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단체 등을 포함해 문화 소외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20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또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채널과 쇼핑LIVE 내 공연 라이브 채널을 통해 5월31일에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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