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의 재발견’은 향기를 맡는 후각인지의 과학적 원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향기의 역사에서부터 관련 진로, 산업, 예술 등 다방면의 각도에서 향이 주는 매력을 느껴보는 융합체험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국립부산과학관이 주최하고 국립대구과학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협력한다.
권수진 과학문화실장은 “향은 기억의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일상생활·문화·산업 등 전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러며“이번 전시가 시민과 학생들에게 향에 대한 흥미로운 과학적 접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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