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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유럽선 웹툰 수익화에 집중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1일 진행된 올 1·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글로벌 3.0(5년 내 글로벌 이용자 10억, 매출 15조원 달성)'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네이버의 또 다른 글로벌 성장축인 웹툰 BM도 다각화된다. 최 대표는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 중인 웹툰은 글로벌 이용자 1억8000만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인 수익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미 웹툰 매출은 전년대비 79.5% 성장하며 거래액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CFO도 "과거에는 웹툰 2차 영상화에 네이버웹툰이 직접 투자를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공격적으로 제작에 투자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가 글로벌 영상화 사업을 진행하는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설립하면서 약 1000억원 규모 글로벌 IP 비즈니스 기금을 조성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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