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이 정규 3집 '니얼리 데어(Nearly (T)here)'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곽푸른하늘은 지난 5일 발매한 정규 3집의 타이틀곡 '코요테(Coyote)'를 포함해 수록곡 8곡 및 정규 2집 '어제의 소설'의 수록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곽푸른하늘의 보컬과 어쿠스틱 세트를 기반으로 한 드럼과 퍼커션,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 트럼본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곽푸른하늘은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4월 30일에 열리는 발매 공연도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이 찾아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니얼리 데어' 공연은 29일 금요일 오후 8시 홍대에 위치한 왓챠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멜론 티켓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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