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플래시 트리오'가 80득점을 합작하며 플레이오프 3연승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까지는 단 1승을 남겨뒀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 118-11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겨놨다.
골든스테이트에서는 스테판 커리, 클레이 톰슨, 조던 풀 등 일명 스플래시 트리오가 빛났다.
덴버에서는 유력한 MVP 후보 니콜라 요키치가 37득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와 덴버는 전반전 팽팽하게 맞섰다. 2쿼터 들어 풀과 톰슨을 필두로 개리 페이튼 2세와 앤드류 위긴스 등의 3점슛이 폭발하며 두 자릿수 리드를 잡기도 했다. 덴버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커리가 쿼터 마지막에 6득점을 연속해서 올린 골든스테이트가 69-59로 앞서갔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덴버에게 밀렸다. 덴버의 외곽슛도 불을 뿜었고 인사이드에서 득점도 이어졌다. 골든스테이트는 역전을 허용하며 87-89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서도 치열한 승부가 계속됐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109-111에서 위긴스의 3점슛으로 역전한 뒤 풀과 커리의 레이업으로 승기를 잡았다. 골든스테이트는 마지막까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3연승을 질주했다.
◇22일 NBA PO 전적
멤피스 104-95 미네소타
댈러스 126-118 유타
골든스테이트 118-113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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