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2일 목포해양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산·학·연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동화 항만 관련 기술 공동개발 및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들 기관은 Δ자동화 항만 관련 플랫폼 서비스 Δ자동화 항만 분야 인력 육성 및 일자리 창출 Δ현장 실무 능력 배양 등 현장실습 지원 등을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광양항의 발전은 물론 기술교류 및 맞춤형 인재양성 등 각 기관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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