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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가계부채, DSR 등 통해 건전성 개선해야"

뉴시스

입력 2022.04.23 18:11

수정 2022.04.23 18:11

기사내용 요약
"대출규제 정상화, 부동산 시장의 또다른 불안요인 작용 안돼"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4.2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4.2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금리 인상기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을 통한 가계부채 건전성 개선 방침을 발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 제출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이같은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한 후보자는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DSR 등을 통해 대출을 갚을 수 있는 만큼 빌리도록 유도하고, 고정금리 분할상환 관행 등을 통해 가계부채의 건전성을 견고하게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적재적소에 대출이 이루어져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조화로운 대출규제 정상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신임총재가 LTV·DSR 등의 대출규제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한 의견에 대해선 "부동산 급등 과정에서 시행했던 과도한 대출규제는 정상화하되, 대출규제 정상화가 부동산 시장의 또 다른 불안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세심하고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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