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천사공원에 새로운 물놀이장이 들어선다.
25일 김도읍 의원(국민의힘·부산 북강서을)에 따르면 이날부터 6월말까지 북구 금곡동 천사공원 내 물놀이장 조성 공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천사공원 물놀이장은 노후된 공원 시설을 정비하고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126㎡ 크기의 바닥분수와 기린·강아지벤치 분수, 워터 터널·아치 등이다.
김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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