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삭토스트와 이삭버거를 운영하는 ㈜이삭이 가맹점주들과 함께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의 피해 복구에 성금 1911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삭 임직원과 전국 이삭토스트, 이삭버거 가맹점 95곳이 산불 성금 1천911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삭은 지난 1월부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에 진심’ 캠페인을 벌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있다. 희망브리지는 구호물품 전달, 주택피해 이웃 지원, 산림 복구 등에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마음을 모아주신 이삭토스트와 이삭버거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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