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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은 향후 실적 흐름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스맥 관계자는 “지난 연구개발(R&D) 성과로 시장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충족시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을 한 것이 주요했다”며 “향후 원자재 수급 불균형 및 수출 물류 대란 등의 리스크가 해소되면 늘어난 수주에 맞춰 매출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섭 스맥 대표이사는 “연구개발 집중과 내적 인프라 구조 개선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비한 것이 이번 실적을 달성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전략 사업인 스마트팩토리와 공장자동화 등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어 금년 실적을 기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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