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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문화유산교육사업 운영…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

뉴시스

입력 2022.04.25 15:41

수정 2022.04.25 15:41

경산시, 문화유산교육사업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시, 문화유산교육사업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5일 경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경산자인단오제, 자인계정숲, 난포고택 등을 활용한 ‘경산 문화유산, 미래세대가 즐기고 배우는 법’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유산교육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천년넘게 이어온 한판축제, 메타버스를 만나다’ ‘계정숲 속 문화유산을 찾아서’ ‘고건축 기술과 장인, 대목장으로부터 듣다’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문의는 경산시 문화관광과 또는 수행단체인 사단법인 해밀문화유산으로 하면 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디지털과 친숙한 미래세대에게 맞춤형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산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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