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정다빈이 매니지먼트사 엠에이에이(이하 'MAA')와 손을 잡았다.
MAA는 "정다빈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25일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정다빈이 연기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여러 도전 속에서 어울리는 색들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다빈은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JTBC 드라마 '라이브온' 등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MAA는 고윤정·홍수주·노윤서 등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