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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이전 작품 볼 때 아쉬움 남아…"

뉴시스

입력 2022.04.25 17:52

수정 2022.04.25 17:52

[서울=뉴시스] 배우 김지원 화보 . 2022.04.25. (사진= 싱글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김지원 화보 . 2022.04.25. (사진= 싱글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라는 이름의 무게를 책임질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국내 유명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 최근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지원의 화보 인터뷰를 25일 공개했다.

경기도 끝자락에 사는 삼남매가 각자의 무기력한 삶에서 해방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미정'역을 맡은 김지원은 먼저 "미정의 고요가 좋았다. '비밀의 정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기만의 꽃을 피운다'는 말을 좋아한다. 미정이는 본인만의 화단을 가꿀 줄 아는 사람"이라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배우 김지원 화보 . 2022.04.25. (사진= 싱글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김지원 화보 . 2022.04.25. (사진= 싱글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면서 "캐릭터의 내면을 드러내는 좋은 내레이션이 많고, 감독님께서도 연출적으로 큰 도움을 주셨다"며 "미정이의 내면을 꺼내 보여주기보다는 내가 미정이란 사람에게 가까워지기만 하면 되는 거였다"고 덧붙였다.



또 김지원은 "작품에 임하면서 고민하고 이해하려 노력한다. 그러다 보면 생각이 많아진다.
좌절하기도 용기를 얻기도 한다"며 정신을 차리고 돌아보면 자신이 과거보다 한 발자국이라도 더 앞서 있음을 느껴 그 모든 과정이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임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배우 김지원 화보 . 2022.04.25. (사진= 싱글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김지원 화보 . 2022.04.25. (사진= 싱글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또 그는 언젠가부터 예전 작품들을 볼 때마다 아쉬움이 남기 시작했다면서 "지금은 어떻게 하면 그런 아쉬움을 보완해 다음에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수정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과거에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크고 무거웠던 김지원은 "이제 이 이름의 무게를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단단해진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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