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양산 한신더휴’ 26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지하 2층~지상 30층, 7개 동, 총 405가구 규모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 실시
계약금 1000만원 분납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 가능

[양산 한신더휴 투시도]

한신공영은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 조성하는 ‘양산 한신더휴’의 정당 계약을 26일(화)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 동, 총 40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0㎡ 64가구 △84㎡A 225가구 △84㎡B 116가구다. 비규제지역에 조성돼 LTV 최대 70%를 적용 받으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춘 계약 조건도 눈길을 끈다. ‘양산 한신더휴’는 계약금 분납제(1차 1000만원)과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발코니 확장 시 현관 팬트리, 침실 붙박이장, 안방 파우더장, 드레스룸 선반, 전기오븐레인지 등 다양한 품목을 무상 제공해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양산 한신더휴’는 지난 19일 공식 출범한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자치체(특별연합)의 중심에 위치해 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여기에 한신공영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한신더휴’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우수한 상품 설계가 곳곳에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으며 현관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 수납을 강화한 평면 설계를 도입해 체감 면적을 크게 넓혔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GX룸을 갖춘 주민운동시설과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키즈클럽과 유아놀이터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또 단지 곳곳에 다양한 테마를 갖춘 조경 시설과 운동 공간을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형 단지로 설계된다.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자동환기 시스템이 설치되며, 주방에는 음식물 탈수기가 배치돼 청결한 주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홈네트워크와 연결된 실시간 감시 시스템인 현관 안심 도어카메라,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보안과 안전까지 고려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양산 한신더휴’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과 롯데마트 웅상점 등 대형할인마트를 비롯해 평산중심상업지구, 웅상체육공원, 웅상중앙병원, 웅상행정타운(예정) 등이 형성돼 있어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지난해 개통한 ‘7번국도’를 이용하면 양산 물금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인근 신도시의 다양한 주거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천성초, 신명초, 평산초, 웅상여중, 웅상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하며,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을 갖춘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웅상도서관도 가깝다. 또 물놀이 광장과 운동시설, 야외공연장, 자연체험장 등을 갖춘 웅상센트럴파크와 산책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을 갖춘 회야강 수변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어 가족과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망 확충에 따른 정주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해 7번국도 우회도로 일부 구간 개통으로 그간 잦은 정체가 빚어졌던 양산~울산, 양산~부산 간 차량 이동시간이 20분 내로 단축됐다.

여기에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철도 등 국가철도망 구축도 확정돼 인접한 부산, 울산 지역과 공통 생활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한신공영 분양 관계자는 “지난 19일 부울경 특별연합이 공식 출범하면서, 지리적으로 중심에 위치한 양산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면서 “부울경 메가시티의 호재를 누리는 입지와 한신공영만의 72년 건설 노하우가 담긴 ‘한신더휴’의 브랜드 상품성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계약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한신공영의 ‘양산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