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홍천국토, 춘천 거두농공단지앞 교량 공사 92억 투입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6 17:14

수정 2022.04.26 17:14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정형교)는 총공사비 92억원을 투입해 국도5호선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거두농공단지 앞의 내리막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량(B=19.9, L=45.0m)을 설치하는 등 도로구조 개선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6일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정형교)는 총공사비 92억원을 투입해 국도5호선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거두농공단지 앞의 내리막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량(B=19.9, L=45.0m)을 설치하는 등 도로구조 개선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홍천국토관리사무소 제공
26일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정형교)는 총공사비 92억원을 투입해 국도5호선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거두농공단지 앞의 내리막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량(B=19.9, L=45.0m)을 설치하는 등 도로구조 개선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홍천국토관리사무소 제공

이번 공사는 춘천 거두농공단지 앞 사고잦은곳 개선공사를 통해 평면에서 입체교차로(다이아몬드식)로 도로구조 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오는 2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248일간 본선도로을 차단하고 임시도로로 교통우회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통우회가도에는 안전시설물 등을 충분히 설치하고, 춘천시 동내면 학곡사거리 등 10개소 이상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빠른시일내 공사를 완료하여 인근지역 주민 및 차량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고 맑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