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야외활동 하기 딱 좋은 계절 ‘봄’... 가정의달 선물로 아웃도어 제품 인기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7 18:35

수정 2022.04.27 18:35

트렉스타 아웃도어 제품 선보여
'셀라론 자켓' '파스 자켓' '마시프 자켓'
'셀라론 자켓' '파스 자켓' '마시프 자켓'
트렉스타 COMFORT AIR 시리즈
트렉스타 COMFORT AIR 시리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웃도어 제품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는 27일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신발과 재킷, 셔츠, 팬츠 등 기능성과 스타일을 함께 갖춘 실용적인 선물 아이템을 선보였다.

먼저 트렉스타는 고어텍스(GORE-TEX) 서라운드 기술과 더 가볍고 업그레이드된 보아 다이얼을 적용한 코브라 시리즈 신제품인 '코브라 서라운드 에어 GTX' 트레킹화를 출시했다. 이 신발은 360도 전방향 방수·투습 기능으로 신발 내부온도를 쾌적하게 해 어떠한 날씨와 장소에서도 발을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트렉스타가 선보인 '셀라론 자켓'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생활 방수가 가능하도록 제작돼 날씨 변덕이 심한 봄철에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탈부착 후드로 디자인됐다.


트렉스타 쿨 에어(COLD AIR) 시리즈의 대표제품인 '스프링비 셔츠'는 등판에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조직구조 원단을 적용했다. 소매 부분은 팔토시 기능을 할 수 있는 냉감소재를 활용해 아웃도어 활동 때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밖에 '냉장고 바지'로 대표적인 팬츠제품으로는 '코첼라'와 '스루하이크'가 있다.
'코첼라 팬츠'는 허리 부분은 밴딩 처리가 돼 있어 한여름철 편안한 착장감을 준다. '스루하이크 팬츠'는 기존의 레깅스보다는 편안하고 조거팬츠보다는 핏한 디자인으로 냉감소재를 활용해 더운 날씨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가족 모두 건강한 여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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