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의 부티크호텔 르릿은 지난 19일 총 108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44만댑스(22억원)의 물량이 공모 당일 5분19초만에 조기 완판됐다. 상장 후 주식처럼 자유로운 2차 거래가 가능하다. 첫 배당 기준일인 6월30일까지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임대 배당 수익이 지급된다. 이날부터 거래가 개시됐다.
부티크호텔 르릿은 현재 호텔 운영 담당인 케이앤에이치 프로퍼티즈와 2026년 12월까지 장기책임임대차계약이 체결돼 있다. 투자자들은 공실 우려 없이 연 5% 수준(실제 배당금 및 배당률은 운용 과정에서 변동 가능)의 임대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