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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2022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 5월 개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8 10:29

수정 2022.04.28 10:29

코로나19 이후 약 2년만에 대면강좌 운영 재개
경기아트센터, '2022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 5월 개강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일상 회복 움직임에 발맞추어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문화예술 강좌를 약 2년만에 대면 형태로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좌는 연간 분기별로 운영하며, 2022년도 강좌는 기존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인문·예술 분야의 다양한 명사와 함께하는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로 진행할 예정이다.

2분기 강좌는 오는 5월 6일 황장원 클래식 칼럼니스트의 강좌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이어진다.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라는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가 준비돼있다.

아카데미는 분야별로 ‘미술강좌 시리즈’, ‘인문강좌 시리즈’, ’음악강좌 시리즈‘로 나뉘며, 수강생들은 클래식, 미술, 심리학 등을 주제로 하는 19개 강좌 중 원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 황장원 클래식 칼럼니스트, 정여울 작가, 김태형 심리학자, 최경원 디자이너, 이택광 문화평론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며, 친절하면서도 전문성을 갖춘 인문학 강의를 펼친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문화예술 강좌 프로그램 개편과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수강 환경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기존 대·소극장 지하 공간에서 진행해오던 강좌는 올해부터 지상 2층에 위치한 컨벤션홀에서 이루어진다.

또 모든 수강생들은 경기아트센터 내부에 위치한 카페G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강생들은 보다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문화예술 강좌와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는 기존 경기아트센터 문화교실을 새롭게 개편한 프로그램” 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나아가 공연예술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