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요즘 대세로 떠오른 콩고 출신의 유튜버 겸 방송인 조나단이 특별한 호텔 찾기에 나섰다.
28일 호텔스컴바인은 조나단과 함께한 새로운 디지털 광고 영상을 오는 30일 공개하며, 이에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과거 KBS '인간극장'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2019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입담으로 주목받았고, 유튜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나단이 출연한 광고의 주제는 '조나 단순한 호텔 찾기'다.
호텔스컴바인은 "신규 광고를 통해 2030 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며 "조나단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폭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주요 고객층을 확보해 브랜드 선호도와 신뢰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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