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차동민)는 '잠 깨우는 왕눈이' 보급 캠페인을 양산에 위치한 대규모 컨테이너 물류기지에서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잠 깨우는 왕눈이는 2019년 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한 눈모양의 반사지다. 차량후미에 부착하여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후미 추돌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한국도로공사의 대대적인 보급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약 5만여장이 보급되어 이를 부착한 차량을 자주 볼 수 있다.
기존의 잠 깨우는 왕눈이는 단색으로만 제작하였으나, 올해 한국도로공사는 색깔을 입힌 3색 컬러 왕눈이(노랑, 청색, 녹색)를 개발하여 차량 색상에 따라 보색계열 왕눈이를 부착할 수 있게 했다.
◇하나로마트 반림점, 착한가격에 농축수산물 판매
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 반림점(점장 김진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6일부터 매주 금, 토, 일요일마다 제철 농산물을 박리다매(최대 50% 할인)로 할인 판매한다.
하나로마트 반림점은 우수 농산물 판매를 위해 매주 2회 농산물 직거래 상생 장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정의 달 맞이 '한우 할인 행사'와 '소·돼지 잡는날'을 통해 축산물 판매 및 가공생필품 등도 지속적으로 할인 판매 할 예정이다.
하나로마트 반림점은 지역 주민들과 늘 상생하고자 SMS 문자 홍보를 '지역 사투리 및 위트 있는 문구'를 활용해 친근한 매장 인식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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