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테미오래는 지역 예술가 지원을 위해 복합문화공간 꼬씨꼬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도지사공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꼬씨꼬씨 박석신 대표와 테미오래 이종문 촌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테미오래 활성화를 위한 지역예술단체·예술가들의 활동 기반 제공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테미오래의 2호 관사 차고는 ‘테미 이름꽃미술관’으로 구성되며 매월 2회의 드로잉콘서트와 원데이 클래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임창웅 테미오래 기획사업팀장은 “테미오래가 시민과 예술인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누구나 전시를 할 수 있는 6호 관사 시민갤러리, 시민들이 자유롭게 회의나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9호 관사 시민공유공간, 오래된 소나무 그늘과 큰 창이 멋드러진 도지사 관사 야외를 무료로 대관하고 있어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22일부터 개방된 테미오래는 도지사공관 및 1, 2, 5, 6호 관사에서 전시 관람 및 체험이 진행 중이며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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