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종국 2021.04.29(사진=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4/29/202204291355493634_l.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종국이 입담을 뽐냈다.
김종국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카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조카는 김종국에게 "삼촌은 여자 수영복 중에 비키니, 원피스, 래시가드 중에 어떤 게 괜찮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내 여자가 입으면 다 예쁘지 않겠니?"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여자친구가 너무 야한 비키니를 입는다면 어떠냐'는 질문엔 "지옥 같을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 여자친구가 그냥 원하는 거 입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다른 사람들이 쳐다만 볼 수 있는 거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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