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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평가서 A+ 등급 받아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1 09:00

수정 2022.05.01 09:00

우리은행 CI.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CI. 우리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8년 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의 간사수탁은행으로 처음 선정됐다. 그간 기금 구입·전세대출, 국민주택채권, 청약저축 업무 등 일반 수탁은행 업무와 함께 사업자 대출, 수탁은행 간사 역할을 맡아왔다.


우리은행을 포함한 5개 수탁은행은 여러 평가항목으로 매년 평가 받는데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수요자대출과 청약저축 등 실적평가와 직원의 업무역량,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우위를 기록하며 A+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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