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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조 2위 전북, F조 1위 대구와 ACL 16강…김상식 감독 "잘 준비하겠다"

뉴스1

입력 2022.05.02 07:52

수정 2022.05.02 07:52

김상식 전북현대 감독이 24일 베트남 호치민의 통낫 스타디움에서 호앙아인 잘라이(베트남)와 2022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2.4.24/뉴스1
김상식 전북현대 감독이 24일 베트남 호치민의 통낫 스타디움에서 호앙아인 잘라이(베트남)와 2022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2.4.24/뉴스1


전북 현대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 통낫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최종6차전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 제공) 2022.5.2/뉴스1
전북 현대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 통낫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최종6차전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 제공) 2022.5.2/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이끄는 김상식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뒤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뤄 기쁘다. 이제 16강 상대 대구전을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은 1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시티에서 열린 2022 ACL H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와 1-1로 비겼다.

두 팀은 이미 16강 진출은 확정한 상황에서 조 1·2위를 가리는 경기를 치렀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전북이 3승3무(승점 12)로 2위, 요코하마가 4승1무1패(승점 13)로 1위를 차지했다.



전북은 각 조 최하위 팀과의 전적을 빼고 2승2무(승점 8)를 기록, F~J조 2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16강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16강 진출을 이룬 김 감독은 "베트남에서 진행된 조별리그 경기를 (한국에서) 밤 늦은 시간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여기서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 짧은 시간 6경기를 치르며 고생한 선수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조별리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AFC는 어떤 조의 2위가 16강에 오르는지에 따라 이미 16강 대진을 정했다. 이에 따라 H조 2위 전북은 F조 1위 대구와 맞붙는다.
K리그 팀 중 한 팀은 8강 진출이 확정됐다.

김 감독은 "대구는 K리그 팀이라 서로를 잘 알고 있다.
16강이 어디에서 열릴지 아직 모르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잘 적응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