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는 배우 이승기를 모델로 한 신규 TV광고(사진)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올해부터 파크랜드 새로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이승기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의지를 담아내고 있다.
광고에서 이승기는 특유의 힘찬 모습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면서 힘차게 전진하는데 이는 파크랜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다짐을 연상하게 한다.
파크랜드는 이승기와 함께한 TVCF 온에어를 기념해 'TV-CF 온에어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크랜드 공식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TVCF를 시청하고 퀴즈를 푼 다음 자신의 SNS채널 중 하나를 선택해서 파크랜드의 TVCF를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이승기가 TVCF에서 착용한 제품(5명), 커피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한다.
박명규 파크랜드 대표는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올해 리뉴얼된 BI(Brand Identity)를 발표함과 동시에 새로운 모델 이승기를 통해 브랜드 화보와 TV광고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브랜드 로고부터 모델, 패션 스타일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파크랜드(ALL NEW PARKLAND)'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창립 34주년이 된 파크랜드는 남녀 정장부터 캐주얼, 스포츠, 액세서리까지 10여개 브랜드와 전국 660여개 유통망을 갖춘 국내 의류 산업을 선도하는 패션전문기업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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