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호주

중화권 증시 노동절 휴장속 亞증시 일제 하락…호주 1.18%↓

뉴스1

입력 2022.05.02 15:39

수정 2022.05.02 15:39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화권 증시가 노동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의 닛케이가 0.11%, 한국의 코스피가 0.28%, 호주의 ASX지수가 1.18% 각각 하락했다.

이는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지수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30일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3월의 49.5보다 더 하락한 것이며, 이로써 2개월 연속 위축을 기록했다.



PMI가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50 이상이면 경기 성장을 의미한다.

민간 조사에서도 중국 공장 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지 차이신이 조사하는 차이신 제조업 PMI도 46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의 48.1보다 더 위축된 것이다.

이는 지난 4월 상하이가 코로나19로 전면봉쇄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국, 홍콩 등 중화권 증시는 노동절 연휴로 일제히 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