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MBC에 따르면, '쇼! 음악중심'은 14일부터 방청객을 받는다. KBS 2TV '뮤직뱅크'는 지난달 28일부터 방청 신청을 받았으며, 6일 대면 방청을 시작한다. SBS TV '인기가요' 역시 15일부터 공개 방청을 한다.
지난달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방송가도 활기가 띄고 있다. 이날 KBS 1TV '가요무대'는 부부의 날 특집 공개 방청을 했다. 국민 MC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은 이달 중 공개 녹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현장 녹화가 어려워져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다. 스튜디오 녹화와 함께 지난 방송 편집본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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