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대면 유학 과외 플랫폼 튜블릿은 위버스마인드, 패스트벤처스로부터 총 10억원의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튜블릿(Tublet)은 하버드·예일·유펜·코넬 등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명문대 대학생 튜터와 중·고등학생을 매칭해주는 비대면 유학 과외 서비스다. 선생님과 학생의 연락처를 단순히 교환하는 방식의 기존 서비스와 달리, 학습의 본질에 집중한 양질의 콘텐츠와 1:1 밀착 관리 서비스가 특징이다.
태블릿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이 실시간으로 화면과 필기가 공유되며, 수업 종료 후 학생의 학습에 대한 선생님의 신선하고 자세한 코멘트를 학부모가 매 수업 시간마다 1시간 이내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튜블릿은 교과목 내신 대비, SAT, ACT, AP, IB Diploma, MYP, IGCSE, A/AS level 등과 같은 다양한 해외입시 시험 및 교육과정에 대한 수업도 가능하다.
박지웅 패스트벤처스 대표는 "튜블릿은 교육 분야에 대한 오랜 기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핵심 인력들이 창업한 훌륭한 팀"이라며 "에듀테크 분야는 한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만큼, 한국 고객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기대하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민우 튜블릿 대표는 “튜블릿은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한 튜터-학생 매칭과 밀착 수업관리 및 독자 개발 컨텐츠를 활용한 튜터 양성 시스템 등 확실한 경쟁력을 가졌다”며 “세계에서 가장 고도화된 사교육 시스템을 가진 한국을 기반으로 전세계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족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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