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오연수가 첫째 아들의 군대 전역을 축하했다.
오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아들의 군대 전역을 축하 파티의 한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색상의 플래카드에 다채로운 문구들이 적혀 있다. "성민아 고생했어" "축 전역 성민아 사랑해" "이날만을 기다렸다" "이제 하고 싶은 거 다해" "모든 날들을 응원해" "울아들 전역을 축하해" "그동안 고생 많았어" 등의 축하 문구에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다.
앞서 손지창과 오연수의 아들 손성민은 방송에서 사진이 공개돼 이종석을 닮은 '훈남 아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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