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일 동희영 전 광주시의원을 경기 광주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시민공천배심원제 도입 등 경선 방식을 놓고 예비후보간 내홍을 겪은 터라 동 후보가 낙천 주자들과 원팀을 이뤄 선거를 치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동 후보는 “세 후보들과 함께 민주당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지난 1일 시민공천배심원제 토론회를 지켜 본 현장심사단과 전문심사단의 투표를 거쳐 2일~3일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투표 경선을 진행해 동 후보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동희영 후보는 “광주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서 민주당 비대위가 경기 광주시를 시민공천배심원제를 통해 시장후보를 뽑는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하자 박관열, 박해광, 신동헌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했다.
이들 세 후보는 당시 “청년전략선거구 지정은 시민과 당원의 후보 선출권을 빼앗는 만행이자 1명밖에 없는 45세 이하 후보를 뽑기 위한 국회의원 사천”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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