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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을돌봄터 추가 설치…옥계우미린, 에덴타운

뉴시스

입력 2022.05.04 07:03

수정 2022.05.04 07:03

기사내용 요약
설치 협약식 체결, 위탁자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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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마을돌봄터' 2곳을 추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기존 7곳에서 올해 상반기 2곳을 추가한다.

옥계우미린, 옥계에덴타운 아파트에 마을돌봄터(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입주자 대표회의와 협약식을 갖고 운영 위탁자 모집에 나섰다.

위탁사업자 공모는 9~11일까지 구미시 아동보육과로 신청하면 된다.


정명자 구미시 아동보육과장은 "부모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완화해 영유아 맞춤 보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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