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25)이 '아!나 프리해'에 합류한다.
김수민은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MBN '아!나 프리해'에 출연한다. MZ세대를 대표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황수경, 강수정, 김주희를 비롯해 최현정, 김지원도 함께 한다.
김수민은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아나 프리해는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아나운서들이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후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작진은 "내로라하는 여성 아나운서들이 모인 만큼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입담과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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