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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돌아온 '아바타: 물의 길', 최초 공개된 3D 예고편 어땠나 [N현장]

뉴스1

입력 2022.05.04 10:10

수정 2022.05.04 10:10

'아바타' 스틸 컷 © 뉴스1
'아바타' 스틸 컷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예고편이 최초로 공개됐다. 1분 정도 되는 짧은 분량 안에 영화의 매력을 모두 담기는 어려웠지만 환상적인 비주얼로 13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에는 충분했다.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아바타: 물의 길'의 3D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듯 물을 주요 무대로 삼은 듯 물 위와 물 속에서 펼쳐지는 장면들이 대다수를 이뤘다.

예고편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3D 안경까지 끼고 앉아 본 것 치고 1분은 매우 짧은 시간이었다. 나비족과 인간의 모습이 교차하고 2편의 주제인 듯 "우리가 어딜 가든지. 가족이 우리의 요새야"라는 인상적인 대사가 등장했다.

'아바타'는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항 인류가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SF 영화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외화 최초로 국내에서 천만 관객(1348만명)을 동원했을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28억 4737만 달러(약 3조5663억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아바타'의 월드와이드 흥행 1위 기록은 13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앞서 '아바타'의 후속편 4편을 공개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으며 '아바타: 물의 길'은 4편 중 가장 첫번째 편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편에 이어 후속편 4편의 연출을 맡고, 전편의 존 랜도 프로듀서가 역시 제작을 맡았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