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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어린이날 맞아 5월 한 달간 자녀보험 보장 강화

뉴스1

입력 2022.05.04 16:22

수정 2022.05.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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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KB손해보험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보장을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5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질병후유장해(3~100%) 특약을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

질병후유장해(3~100%)는 보험금을 지급받았다고 해서 소멸하지 않고, 보험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책임준비금이 가입 기간 지속적으로 적립돼 중도해지 시에도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자녀보험은 어린 나이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험 기간이 긴 만큼 보장혜택뿐 아니라 보험료 완납 후 결혼이나 유학 자금 등으로 환급금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자녀보험 초회 보험료의 0.5%를 적립해 발달장애 아동 가족 지원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어린이날에 맞춰 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보험약관을 재활용해 만든 마음튼튼 키트를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산불 피해지역 아동 500여 명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