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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SNS 기자단 모집

뉴시스

입력 2022.05.05 16:56

수정 2022.05.05 16:56

울산 남구보건소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 남구보건소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제3기 울산 남구 치매안심센터 SNS 기자단'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SNS 기자단은 치매 문제에 관심이 있고 SNS를 활발히 사용하며 콘텐츠를 제작·홍보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치매 극복 캠페인 등 치매관련 행사 취재를 비롯해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이슈,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으로 활동하면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매월 우수 활동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2일까지 남구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yoonse04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 SNS 기자단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치매 문제에 관심이 적은 청장년층과 소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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