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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4~27도 '구름'…대기 차차 건조

뉴시스

입력 2022.05.06 05:50

수정 2022.05.06 05:50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전주시 구렛들길에 이팝나무가 만개해 있다. 2022.05.03.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전주시 구렛들길에 이팝나무가 만개해 있다. 2022.05.03. pmkeul@ne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6일 금요일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로 어제(7~11도)보다 조금 낮고,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어제(23~27도)와 비슷하겠다.

오후 1~2시 예상기온은 군산·진안·장수 24도, 김제·남원·부안·임실 25도, 전주·익산·정읍·완주·순창·고창·무주 26도 분포다.

전주기상지청은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단계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식중독 지수 '관심', 뇌졸중 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소나무) '높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시17분이고, 간조는 낮 12시45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 37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5분이다.


내일(7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가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1~14도, 낮 최고 21~24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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