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스마트5'
20만9000원
[파이낸셜뉴스] 스마트기기 기업 가민은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피트니스 트래커 '비보스마트5'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4.5g의 가벼운 무게, 편리성 등이 특징이며, 출고가는 20만9000원이다.
20만9000원
![가민 비보스마트5. 가민코리아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5/06/202205061144469077_l.jpg)
다양한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앱)과 건강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돼 있어 사용자의 건강과 웰빙을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박수 △혈중 산소 포화도 △스트레스 지수 △수분공급 추적 △소모된 칼로리 등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고급 수면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선 △수면 단계 △움직임 양 △스트레스 지수 등을 바탕으로 측정한 수면 점수 및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바디 배터리(Body Battery)' 기능도 제공된다. 스트레스 지수, 심박 변동 수(HRV), 수면 패턴, 운동 등에서 수집한 데이터의 조합을 통해 사용자 에너지 보유량을 확인 가능하다.
이외 △걷기 △근력 운동 △필라테스 등 다양한 스포츠 앱을 통해 효율적인 운동 및 체력 관리를 돕는다.
호환되는 스마트폰 GPS와 연결하면 △산책 △러닝 △자전거 타기 등 야외 활동의 거리, 속도 및 페이스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신체 나이(Fitness Age)' 측정 기능도 지원한다.
![가민 비보스마트5. 가민코리아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5/06/202205061144512306_l.jpg)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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