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스마트5'
20만9000원
[파이낸셜뉴스] 스마트기기 기업 가민은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피트니스 트래커 '비보스마트5'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4.5g의 가벼운 무게, 편리성 등이 특징이며, 출고가는 20만9000원이다.
20만9000원
다양한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앱)과 건강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돼 있어 사용자의 건강과 웰빙을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박수 △혈중 산소 포화도 △스트레스 지수 △수분공급 추적 △소모된 칼로리 등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고급 수면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선 △수면 단계 △움직임 양 △스트레스 지수 등을 바탕으로 측정한 수면 점수 및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바디 배터리(Body Battery)' 기능도 제공된다. 스트레스 지수, 심박 변동 수(HRV), 수면 패턴, 운동 등에서 수집한 데이터의 조합을 통해 사용자 에너지 보유량을 확인 가능하다.
이외 △걷기 △근력 운동 △필라테스 등 다양한 스포츠 앱을 통해 효율적인 운동 및 체력 관리를 돕는다.
호환되는 스마트폰 GPS와 연결하면 △산책 △러닝 △자전거 타기 등 야외 활동의 거리, 속도 및 페이스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신체 나이(Fitness Age)' 측정 기능도 지원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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